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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 zone
바람구멍난 얼음집 초토.. 시간 낭비하러 오신 것을.. 돼지 한마리 삽니다. yaksa(夜叉) 는 애도 중 無彩色日記 ~筆墨誤落~ 산산散散조각난 꿈의 흔적 인간♡실격님의 이글루 최근 등록된 덧글
이런 무거운 소식이.....
by 하얀눈꽃 at 01/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레이브 at 01/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작은늑대 at 01/07 오랜만에 사지방에 왔다.. by 제프뤈 at 01/06 문피아 다녀왔네요...... by 위소 at 01/06 돌아가셨군요.... 삼가.. by 타카하시가 at 01/06 헉.... 불패신마? 그 .. by 위소 at 01/06 아흑;ㅅ; 그간 너무 고생.. by Habei at 01/04 안타깝게 되었네요....... by Ruel at 01/03 덧글을 늦게 쓰네요 ㅎ..... by 빙그르르 at 01/03 라이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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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박스 편집자로 일할 때부터 문피아의 감상란을 통해 자주 뵈었던 둔저님이 얼마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예, 2009년 12월을 마지막으로 j노블 편집장 자리에서 내려옵니다. 그만두는 이유는 2년 동안 아니, 10년 동안 워커홀릭으로 살아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니 좀 쉬고 싶다, 가 표면적 이유입니다(그렇다고 표면적 이유 뒤에 대단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만). 서울미디어그룹 전체로는 3년, j노블에서만 2년을 보낸 기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여러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여러분의 많은 도움 속에 담담히 헤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제로의 사역마 외에 킬러타이틀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던 j노블에서 새로운 킬러타이틀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많이 느꼈던 적도 있습니다만, 어느새 『학생회 시리즈』『소드 아트 온라인』『액셀 월드』『성검의 블랙스미스』등 새로운 킬러타이틀이 속속 출간되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캠퍼』『아수라크라잉』『오토마호』『라이트노블 즐겁게 쓰는 법』『언젠가는 대마왕』『타로의 주인님』『킬러브』등의 중박 작품들이 튼실하게 허리 역할을 해주고 있고, 내년에도 『비탄의 아리아』『물방울 패닉』『바람의 성흔』등을 비롯한 좋은 작품들이 많이 준비되어있습니다. j노블의 편집장으로 영입될 때까지만 해도 3타이틀에 불과했던 j노블이 이제 매달 8~9타이틀을 출간하는 레이블로 성장했고, 매출액도 2배로 훌쩍 뛰었습니다. 홈페이지도 만들었고 회원 5500명이 넘는 커뮤니티 카페도 활성화되었습니다. 다양한 마케팅 기획을 통해 레이블의 이미지를 독자분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이 모든 것이 독자 여러분, 그리고 항상 마감 압박에 시달렸던 작가, 번역가 여러분, 모니터분들, 편집자들, 그리고 미술부, 제작부, 마케팅부 등 각 분야를 담당하신 많은 분들 덕분입니다. 그러나 아쉬움이 더 큽니다. 그동안 저를 가장 괴롭혀왔고, 가장 자책하게 만든 것이 바로 한국 라이트노블 발전에 아무런 기여도 못했다는 점입니다. 사실 그것이 제가 회사를 사직하는 직접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안테노라 사이크』『북오더』『콘트라파소』『세입자는 외계인 시리즈』『OL누님과 트러블노트』『+1시의 신세계』『여우와 둔갑설계도』의 총 7타이틀을 출간했지만 『안테노라 사이크』『+1시의 신세계』외에 판매량에서 성과를 거둔 작품이 없고, 여러 가지 실험을 했지만 독자 여러분께 호응을 얻지도 못했습니다. 배틀N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게다가 울고 싶지만 『안테노라 사이크』는 2권을 출간하지도 못한 채 2년을 끌고 있습니다(그게 작가의 역량부족이든, 편집자의 역량부족이든 상관없이). 그 모든 것의 원인에 대해 다양한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결국은 편집자로서의 제 역량부족이란 사실을 절절히 느끼고 여러분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반성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한국 라이트노블이 시작된 지 만 3년이 되는 시기입니다. 이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도약을 할 시기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다시피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어쩌면 다시 시작해야 할 시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라이트노블도, 장르소설도. 그 시기를 반성으로 보낼 수는 없습니다.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입니다. 편집자 생활 이제 십 년. 그것도 장르소설 편집자로서만 십 년입니다. 이제 제 스스로도 도약의 시기가 왔고, 그 시기에 맞춰 새로운 기획을 통해 작가들과 함께 독자 여러분 앞에 나서야 한다고 채찍질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은 시간 내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거창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때는 라이트노블 외에도 판타지, SF, 추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소설(특히 한국 장르시장)에 대한 고민과 함께 미래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만큼 깊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때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그 고민의 해답과 미래의 영광을 찾아 긴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 주신 분들께, 제 이글루에 찾아주신 분들,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계속 J노블을 사랑해주시고,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PS: 가끔 포스팅을 할 계획이니 종종 들러주세요. PS: J노블 관련 소식은 제이노블 카페(http://cafe.naver.com/jnovel21)나 홈페이지(http://jnovel.co.kr)를 이용해주시길. 1월 출간작(0.1%의 변경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1권 개인적으로 2009년 최고의 소설로 꼽는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의 속편 격인 책입니다. 인물들은 달라졌지만, 재미와 세계관은 같다는 소문이...^^ 특별 부록 포함!! *레비아탄의 연인 1권 비공사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이누무로 고로쿠 작가님의 라이트노블 데뷔작입니다. 색다른 세계관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특별 부록 포함!! *액셀 월드 2권 알려드린 대로 이미 증쇄에 들어간 액셀 월드 2권입니다. 1권보다 더욱 강력해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특별 부록 포함!!
*성검의 블랙스미스 4권 *오토마호 4권 *초강녀 세라 6권 *이누카미 13권 *캠퍼 8 1/2권 *이코노클라스트 9권
-2월 출간 예정작(1%의 변경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로의 사역마 외전(열풍의 기사공주) 소드 아트 온라인 2권 언젠가는 대마왕 5권 라이트노블 즐겁게 쓰는 법 4권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크림슨 6권 매지션즈 아카데미 6권 참마대성 데몬베인 4권 킬러브 3권 j노블 몇 가지 소식들 * 소드 아트 온라인, 액셀 월드, 학생회의 일상이 증쇄를 했습니다. 최근의 인기로 보아 당연히 증쇄를 하리라 생각했지만, 초판을 다른 책들의 두 배 이상 찍은 작품들이라 예상보다 훨씬 이른 증쇄이긴 합니다.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1월에는 액셀 월드 2권, 2월에는 다시 소드 아트 온라인 2권이 출간될 예정이고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류는 쇠퇴했습니다』가 만화화 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 말랑말랑한 작품이 과연 만화로는 어떻게 나올지 엄청 궁금하네요. *앤서니와 서울문화사의 hot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 참가자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벤트 물품 당첨 확률이 높아지겠죠. 이달까지이니 며칠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응모해서 꼭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 제로의 사역마 2010 캘린더는 인쇄가 늦었던 일부 물량이 풀렸습니다만, 이제 저희 쪽에 재고는 없습니다. 추가를 찍지 않기로 했으니 지금 시장에 나가있는 것이 다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남은 물량을 사시면 되겠습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컨셉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일부에서 왜 새로운 그림이 하나밖에 안되냐고 하는 분들이 있던데, 우사츠카 에이지 님의 스케줄 상 여러 장의 그림을 받기 힘들었고, 설사 여러 장의 그림을 받는다 하면 작가님에게 드려야 할 작화비가 엄청 높기 때문에 단가가 굉장히 올라갑니다. 그럼 여러분은 그 가격에 캘린더를 사실 수 없겠죠. 그런 사정이 있었습니다^^ *올 가을부터 지금까지 이벤트가 줄기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벤트를 기획한 저도 지금까지 도대체 몇 개나 이벤트를 진행했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이니....ㅠ 이벤트는 리뷰 이벤트부터 온라인 서점 이벤트까지 다양하니 여러분의 입맛에 맞게 고르시고 참여해주세요. 참여만 하면 선물이 돌아갈 확률이 높아지니,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잖습니까^^ 갈수록 재미있는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이번달 출간작들은 10일과 11일에 걸쳐 배본됩니다.
10일 배본되는 작품은, -소드 아트 온라인 1 -학생회의 일상(학생회 시리즈 외전) -아수라크라잉 12 -페스티벌 덤벼(덤벼시리즈 6) -매지션즈 아카데미 5
11일 배본되는 작품은, -캠퍼 8권 -킬러브 2권
마지널 2권과 신곡주게 폴리포니카 마블 2권은 다음주 배본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두 작품에 대한 일정은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1(초판한정 특별부록 크리스마스카드&아크릴카드) 카와하라 레키, 이 작가 정말 글을 쓸 줄 압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은 여러 번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감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쉴 틈을 주지 않네요. 강추! *학생회의 일상(헤키요 고교 학생회 묵시록 1)(초판한정 특별부록 크리스마스카드&일러스트 책갈피) 학생회 시리즈의 외전, 이지만 본편이랑 다른 게 뭔가요, 당최. 다만 의외의 인물들이 줄줄이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본편보다 더 재미있었네요. 그 외는 번역자 후기로 대신할게요. “언제나 작은 재미를 촘촘하게 전해주는 학생회가 이번에는 일발 장타!……까지는 아니더라도 각 화마다 등장인물과 무대가 바뀌어 신선하게 재미있었습니다. 더구나 가공의 존재인 ‘그’의 등장이라든가, 과거의 존재인 ‘그녀’의 등장까지? 외전 만세입니다.”
이번 달에는 아무 사고 없이 제 날짜에 배본될 아수라크라잉입니다. 믿어주세요~~ *캠퍼 8(초판한정 특별부록 크리스마스카드) 새로운 비밀들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학생회장 시즈쿠가 드디어!!(너무 심각한 네타라서...) *킬러브 2(초판한정 특별부록 크리스마스카드&특별제작 캐릭터 설정집) 이번 권에서도 히소카의 위악은 계속됩니다만, 뭔가 말랑말랑해진 느낌이랄까요. 사쿠야는 더 귀여워졌고, 리키님의 일러스트는 이번 권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거기에 캐릭터 설정집까지. 여담이지만, 캐릭터 설정집은 제작비가 너무 비싸요~ 하지만 독자분들은 공짜. *페스티벌 덤벼(덤벼시리즈 6)(초판한정 특별부록 크리스마스카드) 굴리고굴리고굴리고~ 이번에도 텟페이는 열심히 몸을 굴립니다. 굴려야 살아남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너무 재밌습니다^^ 마치 영화 속 브루스윌리스를 감상하듯. *마지널 2(초판한정 특별부록 크리스마스카드) 이번 스토리는 다음 3권과 함께 전후로 나뉘는 내용 중 전편에 해당합니다. 역시 쿄야의 카리스마는 여전하네요! 경계 인간과 오버라인 사이의 갈등, 누구나 품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마블 2(초판한정 특별부록 크리스마스카드) 이번 마블의 주제는 온천! 폴리포니카 월드의 캐릭터들이 노천온천에! 그것도………, 혼욕!!!! 신선한 시도! 우사츠카 에이지의 4컷 만화도 놓치지 마세요!! *매지션즈 아카데미 5(초판한정 특별부록 크리스마스카드) 매지션즈 아카데미와 연맹! 본격적으로 적대관계인 세력이 그 움직임을 드러냈습니다. 타쿠토를 비롯한 주인공들이 더 바빠질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파이팅을 외쳐요~!! ![]() 12월 출간되는 모든 j노블 작품에는 위 그림이 들어간 크리스마스카드가 포함됩니다. 올해를 마감하면서 여러분께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크리스마스카드로 정하고, 그림작가를 섭외했습니다. 그림작가님은 물건너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S급 일러스트레이터 Nardack님이십니다. 엄청난 선물은 아니지만 올해 여러분의 성원에 대한 조그마한 감사의 표시입니다. 그럼 이번 달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 <액셀월드>에 이어 <소드 아트 온라인> 예판 이벤트도 여러분 덕분에 아주 잘 마무리했습니다. 연속으로 매진입니다. 거기에 <제로의 사역마 2010 캘린더>도 대박! 여러분 감사합니다~~~ 2. 12월이니 편집자로서 올해 출간한 소설 중 최고의 소설을 꼽으라면 아마도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과 <소드 아트 온라인>을 들 수 있겠네요(이건 개인적 의견일 뿐입니다). 둘 다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경우 한국 게임소설과 비교하는 분들도 있는데, 각기 느끼는 것이 다르니까 뭐가 정답이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좀 웃기겠고, 다만 둘 다 편집을 해본 입장에서는 일본 게임소설은 게임을 일종의 무대로서 활용한다랄까요, 그런 느낌입니다. 예전에 인간실격님이 리뷰에서 썼듯이 말이죠. 3. 늦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이 영화화된다고 합니다. 작품 자체로 보면 애니메이션이 딱 맞는 소재에다 내용도 읽다보면 애니가 자꾸 생각나는데....이상하게도 일본에서 실사 영화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요? 4. 액셀월드와 마찬가지로 소드 아트 온라인도 카페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카페에서는 액셀월드 팬픽 이벤트 진행중)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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